주행하던 차량이라 먼지가...


일단 센터 기어를 분리해내고 그 자리에 트랜스퍼케이스용 마운트를 고정합니다.


고정은 들어있는 볼트중에 순정 볼트와 크기 같은걸로 체결했네요.





트랜스퍼케이스 장착...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샤프트 방향 맞춰서 연결... 






대략 트랜스퍼케이스 높이는 이정도...


레진바디 장착하기에는 딱 좋은 높이네요.






탈거한 기어박스에서 슬리퍼 풀어내고 모터 플레이트 제거하고 구매하면 들어있던 3개 부싱 대고 모터 마운트 체결






슬리퍼 연결하고 모터까지 장착했습니다.






빨간색 부싱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부싱입니다.






대충 자리 잡아보기...


굴리던 차를 뜯었더니 책상에 먼지가...






장착하려면 쇽 마운트를 양쪽을 뒤집어 달아야합니다.


뒤집어서 제공한 볼트로 체결하면 끝





마운트가 뒤집힌 채로 이런 방식으로 체결됩니다.






제품에 포함된 샤프트도 연결...


샤프트 고정을 무두볼트로 하는데 잘 풀리네요.


록타이트로 고정해놔야 안심됩니다.






모터를 전방으로 옮기면 서보 자리가 없어 서보도 수직으로 장착해줍니다.


두 제품이 다 있어야 되네요.






서보는 이렇게 아래로 장착했다 위에서 볼트로 체결하게 바꿨습니다.


서보혼이 너무 내려오면 액슬에 아무래도 걸리적거려서 위로 올려서 장착했네요.






서보마운트랑 모터 전방 마운트 둘다 장착 완료 했는데 널부러져 있는 배선이며 변속기 수신기...






자 이제 레진바디를 올려봅니다.


숏루비콘도 바디 안 잘라내고 장착가능하네요.


차체가 짧아서 샤시도 살짝 잘라내야해서 보류...






디펜더도 바디 안 잘라내도 잘 장착될꺼 같아 보입니다.


뒤쪽 쇽마운트에 걸리는 이너바디 부분을 좀 잘라내면 더 쏙 들어갈꺼 같네요.





휠베 320짜리 험머바디입니다.


이녀석은 모터가 대시보드 아래부분에 좀 걸리네요.


제대로 장착하려면 좀 파내야 할 듯 싶네요.


바디를 좀 뒤로 밀면 잘 장착되는데 원래 달린 범퍼를 떼버려야하네요.







간단한 작동영상입니다.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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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유명한 타오바오에서 RC부품이 싸다는 소문에 직구를 시도해서 메털범퍼와 라이트가드 디펜더 네임판 등을 샀습니다.


처음 범퍼 달고 펀카로 굴리는 숏코스와 함께 동네 공원입니다.






범퍼를 황동판 0.5T를 쇠톱으로 자르고 잘라 SCX-10 샤시에 고정하게 만들어서 썼는데 역시나 충돌에 휘어져서 보기 안 좋더군요. ㅜ.ㅜ






쇽 마운트를 10mm 정도 내려주는 부품 달고 낮춰본 차고입니다.


라이트가드는 살짝 보이네요.


가격대비 디테일은 훌륭하나 얇은 금속판이라 잘 휘어집니다.






동네 족구장에서 등판 테스트...






쇽마운트 10mm 낮췄더니 타이어랑 바디가 간섭이 생기네요.





타이어를 90mm대로 구매해야하나 고민이 드는군요.


너무 작으면 산행에 지장이 있을까봐 시도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범퍼와 샤시의 연결을 강하게 하기 위해 CNC 하는 지인 동원하여 하나 깎었습니다.


재료는 폴리카보네이트 두툼한 덩어리 통짜 CNC 가공...





쇽마운트도 폴리카보네이트로 가공...






이너바디 가공으로 차체를 더 낮추게 될 경우를 대비한 볼트구멍도 2개 추가로...


이 사진을 보다가 전륜 C허브 방향을 뒤집어 끼웠다는 걸 발견했네요.


액슬 뜯어보면서 반대로 조립한 모양입니다. ㅜ.ㅜ






루비콘 한대 더 구매해서 2.2 인치 휠, 타이어에 깡통 35T 모터와 브러쉬드 변속기 조합으로...


윤경이 전용 차량입니다.






풀밭을 주행했더니 타이어가 블링블링해졌네요.






이번에 구매한 프로라인 2.2인치 플랫 아이언과 이름모를 중국산 고중량휠입니다.


휠너트 커버도 있는데 분실할까봐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네요.




이번에 찍은 주행영상입니다.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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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레진바디 올리고 아차산 주행갔던 날...


첫 기스에 괴로워하며 첫 전복에 괴로워하던 날인데


지금은 그냥 발로 툭툭...


레진바디도 전투바디가 되어간다고 해야하나요.








첫날이라 블링블링 합니다.

















데칼은 물전사지로 잉크젯프린트로 뽑아서 붙였습니다.


테스트삼아 붙였는데 오래 버티더군요.


마감제를 안 뿌려서 에어로 불때마다 펄럭이는데 아직 붙어있습니다.






루비콘 순정 타이어에서 지름이 10mm 정도 적은 딩고 순정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10mm 줄어들었는데 그래도 좀 커보이긴 하네요.







3Racing 제 윈치도 달아줬습니다.


여기까지는 처음 만든 바디에서 크게 바뀐 부분은 없네요.


범퍼의 라이트 가드를 수정해서 좌우로 조금 길게 더 뽑아줬습니다.


전륜 휀더가 하도 긁히길래 수정했는데 너무 튀어나와 보이네요.







요맘때부터 쇽에 구리스 바르고 오링 교체하고 해서 물컹대던 쇽을 좀 단단하게 세팅을 바꿨습니다.


오일이 안 새는 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옵션 쇽으로 갈까 한참 고민하던 시절...








하도 긁어서 까진 범퍼에 나뭇가지와 충돌로 떨어져나간 라이트가드며...


주행이 늘수록 상처가 늘어만 가네요.


황동봉 5mm로가 범퍼로의 강도를 가지지 못해서 충돌이 있을때마다 휘어져서 다시 펴서 주행하곤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주행영상입니다.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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