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 딸내미 돌잔치가 있어 댕겨왔답니다.
3시간동안 사진찍으니 매우 피곤이 노곤노곤~
주인공 >.<
갓난애기때 보고 처음 보는건데 낯설어하지 않더군요.

아직 걷질 못해서 유모차 신세

이건 말 지지리두 안듣는 원서기 ㅡㅡ^

모르는 집 딸 ㅋㅋ 아장아장 걸어다니는게 너무 귀엽던데 >.<

돌잔치 끝나갈 무렵...
신나하고 있을때 휴~
애들 사진 찍는게 참 어렵다는걸 느꼈답니다.
시선 마주치기가 왜글케 어려운지 휴~
담배도 안펴서 라이터두 없구 끙!~
라이터루 빤짝빤짝 찰칵~ 이게 되야하는데 말야 흐흐~
암튼 잘 자라서 삼촌삼촌 하면서 쫓아댕길때 또 찍어봐야지요.
별로 자주 못 보는 사이인지라 ??~

이건 돌떡 나눠주는 봉투 >.<
요즘 추세랍니다.

이런것도 준비했던데 흐흐~
부모되기란 어려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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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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