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주가는 월미도 >.<

인천에 마땅히 밤중에 바람쐬러 갈만한 곳이 없기에 월미도를 요즘 자주갑니다.

시원한 바람이 좋아서...

그리고!!!! 디스코 팡팡 가면 기분이 업!~ 되서 나올 수 있기에

영종도로 출항하기 직전...다리가 생겨서 그런지 별로 이용할 일이 없네요. 예전엔 뻔질나게 탔는데 ㅋㅋ

미친듯이 떨어지던 고공낙하...

시꺼럽게 소리를 꽥꽥 질러대던 손님들 ㅡ.ㅡ^

늘 서서 구경하던 그 자리에서 발견한 피카츄!~ 삐까!!!또 사진찍는 아저씨들 DJ한테 걸렸습니다.역시나 변치않는 멘트... 사진 열심히 찍으랍니다. ㅋㅋ

쭉쭉한 아가씨를 찾던 방반장...

18mm로 찍은 셀프 ㅋㅋㅋ

조준중 ㅡㅡ^

Shoot!!!

역광 Fill-Flash 연습 ㅋㅋㅋ

디스코 팡팡을 너무 자주 갔더니 들려오는 멘트도 다 익숙하네요.

처음에는 애드립인줄 알았는데 늘 같은 멘트 같은 레파토리...

역시 그들에겐 그것도 직업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