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의 일상 웹 저장소

이제 서서타기 앉아타기 서서탔다 앉아탔다 안 내리고 오래 잘 타네요.

안 무서운가 높게 높게~

머리깎기 전 윤환이랑 윤경이

ㅋㅋㅋㅋ 윤환이도 누나 좋아하고 윤경이도 동생 좋아합니다.

윤경이 미술수업 가서 스티커 붙이기

스티커 붙이기의 달인

스티커북을 한권 사주면 하루에 다 붙여서 달인등극!

본격적인 미술수업

왠 오징어 꼴뚜기~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중~

마지막은 이렇게 체험학습

옷은 바로 빨래통으로...

마지막 날이라고 공개수업을 했는데 구경온 윤환이

뱃속에 있을때부터 많이 듣던 음악들인지 큰 소리에도 안 놀래고 잘 보네요.

이쁜 소품받고 포토타임~

배운거 하나씩 보여주는 중~

선생님 동작 나름 잘 따라하네요.

3달동안 혼자 발레수업도 잘 듣고 많이 큰 듯

윤환이는 이제 업드려서 노는 재미에 빠졌는지 업드리자마자 눕혀놓으면 승질을...

업드려서 한 5분 이렇게 구경하다 힘들면 뒤집으라고 신호보냅니다.

저항이 맛가서 제조사에 수리부속 의뢰한게 10일만에 와서 수리수리~

이 작은 저항 축이 부러져서 국내에서는 구할 길이 없어 제조사에 주문해서 10일만에 받았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배송비가 더 나온...

뜯는김에 동호회 회원한테 얻은 마이크로스틱도 교체!!

저항은 새로 납땝해서 장착해줬습니다.

X축만 교체했는데 Y축도 교체해야하나 좀 센터가 튀네요.

새 조이스틱이 사고 싶지만 10년 넘은거 그냥 써야지요.

아직 튼튼해서 외관은 새거입니다 ㅎㅎ

누나 목욕하는 사이 혼자 뒤집었다네요.

기특해라~~

윤경이가 요새 노는 방법

낚서 -_-;

뭔가를 계속 쓰면서 편지라고 접어오는데...

대부분 가족 이름들...

윤환이 바운서를 탐내하다가

졸리때면 스르륵 올라가서 벨트 잠그고 혼자 잡니다.

좁아터졌는데 좋은가...

윤환이 100일 넘었어요.

제법 놀 줄 아는 아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날 에버랜드 가기 강행!!!

너무 더워 수유실에서 에어콘에 열기 식히는 중

처음으로 사파리 보기

두번째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타기

그리고 밥먹기!!!

시간 딱 맞춰서 섬머 스플래쉬 보기

일단 날 더우니 홀딱 적시 시작

회전목마 타기

날이 더우니 사람이 없어서 좋네요.

바로바로 줄 안서고 탑승

이제 안 무섭다고 혼자 타는 윤경

동영상 찍는데 사진찍는 줄 알고 포즈 취하는건 안 자랑~

팬시샵에서 머리핀도 써보고 에어콘 바람에 열기 식히기

하이라이트 분수대에서 놀기

신났군요. 다 마른 옷 다시 흠쩍 적시고...

그래도 막 뛰어 들어가서 놀지는 않네요.

맨 바깥에서 아빠 근처에서만 물총가지고 놀기

엄마랑 사막여우랑 한장

윤환이랑도 같이

함께 온 인증사진

아빠도 인증사진 한장 남기고...

그냥 가기 섭섭해서 코코몽 3D 영화도 잠깐 봐주고

줄 안 서서 바로 봤습니다.

커다란 에버랜드표 솜사탕 챙겨서 집으로!!!

너무 더워서 솜사탕도 아이스크림 녹듯이 녹더군요.

일단 흠뻑 적시고 놀면 안 덥습니다.

아쿠아리움 가려고 코엑스에 내렸더네 무궁화 전시회를...

윤경이 브이~

복어가 신기한 듯

니모를 구하라...

이름모를 물고기들...

아쿠아리움에 왜 이런 녀석이 있는지 xxxx의 액션스쿨이었는데

이름은 그새 까먹음

세계 최대의 담수어라는데 정말 크긴 크다.

먹을 순 있는건지...

들어가자마자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아달래서 하나 손에 쥐고 시작

몸에 줄무늬로 형광빛 나던 작은 물고기

악명높은 피라냐...

피라냐와 기념촬영

점점 물고기 사이즈가 켜지고 있네요.

몸이 흰 물고기

이름 그대로 철갑둥어

먼지 모를 저글링같이 몰려다니는 물고기

열대어와 함께

친구 딸 서현이랑 같이...

6개월 언니라 좀 더 크다.

다 보고 나와서 풍선 하나 사달래서 사주고 끝

윤경이의 풍선사랑은 언제까지나 되려나...

윤경이가 아쿠아리움 가기 전에 상어 무섭다고 안 간다고 하더니

막상 가서 상어를 안 무서워하네요.

두꺼운 벽으로 막혀서 안 무섭다나...

밥먹고 자고 일어나서 아이스크림으로 오후를 시작하는 윤경

끝

사람 별로 없는 평일날 다녀와도 지치는 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