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천둥번개치는 무서운 주말...
윤경이가 바나나 먹고 싶다고 해서 마트라도 갈까 하고
장화신고 바지단 장화속에 넣고 우산들고 마트가기 도전~
결과는???
중간에 횡단보도 하나 건너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집으로 되돌아왔네요.
결국 욕실에서 목욕을 빙자한 물놀이로...
우산이 무거운지 물 많은데로 걷는게 중요한지...
우산은 제대로 안 들고 걸어다니네요.
윤경아빠가 초등학교때 학교 끝나고 비 많이 오면 저러고 다니다 할머니한테 혼났는데 ㅋㅋㅋㅋ
피는 못 속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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