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웃을때 가끔 눈웃음이 보이네요.
표정도 다양해졌고 내는 소리도 엄마, 맘마 수준...
아빠는 비슷한 발음으로 가끔 합니다만 엄마~를 잘못 부른거 같이 들려서
아직 못하는거 같네요.
뭔가 원하는 걸 득템했을때의 표정입니다.
아빠 핸드폰을 징징대서 뺏었을때나 리모콘, 과자나 치즈 같은
자주 못 만지거나 자주 못 먹는 것들에 한정대죠.
윗니가 제법 다 자라서 요샌 이 표정도 자주 지어요. -_-;
이 꽉 깨물어!!!
이제 윗니는 3개 났는데 이~ 해보래도 잘 안하네요.
고집불통 10개월 -_-;;
주말에 속초로 태어나서 처음 1박으로 여행가는데 잘 다녀오려나 모르겠어요.
가서 또 잠자리 바뀌었다고 밤새 자다깨다 하는건 아닌지... +_+
날이 추워서 결빙구간이 많을텐데 살살 다녀와야겠네요.
너무 오랫만에 장거리 운전이라 살짝 긴장이........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이 동요듣기 (2) | 2009.12.21 |
---|---|
윤경이 바구니에 들어가다 (2) | 2009.12.14 |
아기 첫걸음마 빌렸어요. (2) | 200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