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싸개에서 벗어나서 바지를 입히기 시작했는데 너무 커서 칠부바지를 입혔더니 딱 맞는다.
언제 커서 칠부바지 제대로 입어보려나...
올 여름에는 딱 맞을 듯
엄마랑 아빠랑 카시트 처음 달고 외출하려고 했는데 외출복까지 입혀놨더니 취침모드로...
자면서 동네 한바퀴 하고 들어와서도 계속 취침
안타까운 외출복 사진으로 위안이라도 삼자
엄마와의 사투...
보통 기저귀 갈땐 눅눅한 기저귀를 빼주면 좋아하는데 배가 고팠나 엄청 울어대던 순간
아빠랑 눈맞추기
이제 제법 멀리 있어도 시선이 따라오고 잘 웃는다.
역쉬 두상이 남자같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