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정말 시간 빠릅니다.
시력이 어느정도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요런 알록달록한걸 좋아하네요.
신생아용 초점책 놓아주면 그것만 열심히 봅니다.
다 좋은데 저 거품은 좀...
꼭 공부하다 지쳐 쓰러진 수험생 같은 포즈로 취침을 -_-;;;
너무 한쪽으로만 자서 작은 베개로 한쪽을 받쳐줘서 둥근 뒤통수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잘 될진 모르겠지만(뭐 그것도 유전이라고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하는데가진..)
외할머니네 놀러간다고 엄마가 이쁜 옷을 입혀놓고 사진찍어놨군요.
무거운 SLR은 두고 똑딱이만 챙겨갔네요.
고로 내일까진 홀애비 생활...
밀린 미드나 봐야겠군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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