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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번 꼴로 다가오는 운명의 시간...

목.욕.하.기

벌써부터 긴장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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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입을 안벌리는 딸내미...

2개월도 안되었는데 반항끼가 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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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벅벅 씻기는 윤경엄마

그래도 세숫대야에 풍덩 담가주면 가만히 있는다.

씻길때만 죽어라 반항 + 울음 콤보

아빠는 더운 물 나르느라 허리가 휘는구만~


우리땐 찬물로 목욕했어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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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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