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언젠가 팀내에 운영과 관련한 잡음이 심해서 몇명이 탈퇴하고
운영진도 다 관두고 정떨어져서 안나가던 필드인데...
날씨도 좋고 운동도 너무 안하게 되다보니 한달에 한번이라도 나가보려고 다시 찾았다.
카메라도 망원렌드까지 들고갔지만 게임내용이 거의 산악전 수준이라 차에 두고
간편한 복장으로 참가를 -_-????
그나저나 탈퇴한 인간들 다른 팀으로 들어가서 다시 필드에 출몰하는데...
보기싫어서 게임을 어찌 나갈지...
그냥 자체게임 뛸때나 나가야하나...
그런 속마음도 모르고 2년 넘게 사진찍어주고 인화해서 그냥 주고 그런게 아까워죽겠다.
BB탄도 졸라 빌려서 쓰는 넘들이군 생각해보니...
개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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