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의 연속이던 주말...
간만에 약속이 있어 세종대에 잠깐 윤경이랑 다녀왔습니다.
아빠 동호회 친구가 사준 아이스크림 먹는 윤경...
그냥 집에 가기 섭섭해서 들른 대공원에서
풍선 사달라고 해서 사준 코코몽 풍선 +_+
안 사줬으면 어쨌을까 싶게 잘 가지고 노네요.
6000원짜리 풍선의 효과
혼자서도 잘 놉니다. ㅎㅎ
풍선과 뛰어다니기 한시간...
아직까진 효과 있군요.
바람이 좀 불면 저렇게 코코몽 다리를 붙잡고 다닙니다.
다음에도 전철 안 타고 다니는데라면 꼭 사줘야겠군요.
신나게 뛰어 놀았으니 수분 보충
아빠가 마시려고 샀는데 반 넘게 윤경이가 쪽쪽 빨아먹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은 윤경이
남은 게토레이 한 모금까지 다 마실 기세...
신난 윤경이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째는 무럭무럭 (0) | 2012.06.21 |
---|---|
윤경이 증명사진 찍기 (0) | 2012.06.14 |
윤경이 발레수업에서 배운거 복습~ (0) | 201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