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의 연속이던 주말...

 

간만에 약속이 있어 세종대에 잠깐 윤경이랑 다녀왔습니다.

 

아빠 동호회 친구가 사준 아이스크림 먹는 윤경...

 

 

 

 

그냥 집에 가기 섭섭해서 들른 대공원에서

 

풍선 사달라고 해서 사준 코코몽 풍선 +_+

 

 

 

 

 

안 사줬으면 어쨌을까 싶게 잘 가지고 노네요.

 

 

 

 

 

 

6000원짜리 풍선의 효과

 

혼자서도 잘 놉니다. ㅎㅎ

 

 

 

 

 

 

풍선과 뛰어다니기 한시간...

 

 

 

 

 

 

아직까진 효과 있군요.

 

 

 

 

 

 

바람이 좀 불면 저렇게 코코몽 다리를 붙잡고 다닙니다.

 

 

 

 

 

 

다음에도 전철 안 타고 다니는데라면 꼭 사줘야겠군요.

 

 

 

 

 

 

신나게 뛰어 놀았으니 수분 보충

 

 

 

 

 

 

아빠가 마시려고 샀는데 반 넘게 윤경이가 쪽쪽 빨아먹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은 윤경이

 

 

 

 

 

 

남은 게토레이 한 모금까지 다 마실 기세...

 

 

 

 

 

 

 

 

 

 

신난 윤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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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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