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의 일상 웹 저장소

새해가 밝은지 한참 지났지만 춥다고 게으름 피다가 첫 산행을 다녀왔네요.

아차산 중척에서 바라본 롯데월드 공사현장...

나무에 기대고 한장...

유아용 손수건 잘라서 급하게 만든 탑승객 옷...

겨울인데 추워보여서 걸쳐줬습니다.

영상은 작년 마지막 산행껄로...

새 루비콘으로 첫 아차산 주행에 나선 윤경...

중간에 쉬면서 간식타임

생각보다 날이 더워서 모터들이 과열되는 현상이...

쿨링팬을 달아줘야하나??

디펜더와 루비콘 나란히...

오늘의 간식은 마이쭈...

시작하자마자 입구에서 몸풀기

중간에 휴식하는데 나홀로 주행연습하는 윤경...

모터 열받았는데도 쉬지 않네요.

오프 모임 가기 전에 전조등 점검...

GT3C 고질병인 전원스위치를 따로 달아줬습니다.

하비킹 쇼핑으로 3XS 2대를 구매하고 GT3C는 장터로...

동일 조종기로 윤경이랑 같이 굴릴려고 샀는데 그냥 신품 3XS를 팔고 GT3C를 계속 쓸껄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 아차산 가서 본 풍경...

첫 등산이라 바디가 깨끗하네요.

낮에도 보이는 Power LED 의 위엄~

첫 산행에서 엄청나게 넘어진 루비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좀 많이 보인 날이었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완주했습니다.

디펜더 끌고 비 온 다음 아차산 산행한 날...

경치가 좋습니다.

주머니에 음료수 차고 아차산 등산하는데 따라나선 윤경이

아직은 초반이라 신날때...

기운도 펄펄...

정상까지 간다고 계속 재잘거린다.

오늘 윤경이가 조종한 노란색 루비콘

정면으로 몇번의 충돌 끝에 범퍼가 휘었다.

고구려정 앞의 바위 정복

중간에 평상 있는 곳에서...

슬슬 하산할 타이밍이다.

그래도 아차산봉까지는 찍고 유턴함.

뒤에 보이는 우리동네...

졸려서 졸음운전 하는 중...

발바닥 아프다. 졸리다. 힘들다 남발~

목요일 오후에 비가 온 뒤...

청명한 하늘을 뒤로 하고 아차산에 오름.

고구려정 조금 지나서 광진구쪽...

아차산봉에서 장안동쪽...

살고 있는 집이 이 사진에서 보인다.

좀 더 지나서 구리가는 방향...

강 건너가 암사동 정도 되려나 잠실이 되려나...

같이 등산한 디펜더도 한장...

아직 큰 견적 없이 잘 다니고 있음.

차에 아이폰 매달고 찍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