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ustMaster 사에서 예전에 발매한 F16 TQS 스로틀 뭉치
비행시뮬레이션 할때 엔진 출력을 조절하는 장치로 왼손으로 조작한다.
뭐 자동차의 악셀레이터 페달과 같은 역활을 한다고 보면...
96년도에 나우누리 공동구매로 샀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긴 하지만 가끔 접촉불량
내지는 단선... 저항의 접점 노후로 들쭉날쭉하는 저항값을 가진
구시대 아날로그 스틱 ㅡㅡ?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제품이었지만 말이야...
저걸로 Falcon 3.0부터 Flanker 1.0 버전때 아주 쓸만하던...
가끔 뜯어서 실리콘 오일 발라주고 먼지 털어주고 접점 닦아주고 선 끊어진거 있으면 때워주면
잘 돌아간다. 뭐 기계란 그런 거니깐...
겉에 묻은 먼지는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패스 >.<
이거 외에도 F22 스틱이랑 RCS 페달이 한세트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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