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잔 입장퀘는 68렙때 해놨지만 정작 퀘완료를 하고 진입해본건 처음입니다. -_-??
오랜 레이드 생활에 라이트유저!!! 를 왜치며 안가다가 길드에서 간다길래 덥썩~
준비물 살짝 챙겨서 묻어가기로... 후후~
그/.러/.나/.

초반 늘 레이드 다닐때 스샷찍고 동영상찍고 난리치던 때를 회상하며 인증샷 찍으며 여유를..
구도가 그닥~ 실내라 어둠침침~ 유령의 집이라 그런지...
괜히타우렌이 아니라 정말 다 가리는 저 덩치의 타우렌~


크리뜰때 스샷을 잡아야하지만 처음이라 여유가 없었군요.
대충 파이어~~~~~~~ 볼~

이런 성에 한번 구경이라도 가봤으면 정말 넓고 높은 실내하며...
누가 말같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좀 쓴 모양입니다.

오페라 이벤트 대기중 -_-?
초반 긴장하고 풀도핑하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챠챠가 되서 오페라 무대 한바퀴 거의 다 돌고
치유사 누님곁으로 갔습니다.
내 도핑값 흑흑~~~

동서양 모두 늘 늑대는 나쁜 이미지로만 나오는지라
역시 커다란 나쁜 늑대
이번 오페라는 커다란 나쁜 늑대가 빨간두건 챠챠(?)를 잡아먹는 스토리랄까...

이넘은 뭐였드라 암튼 화면을 다 가리는오닉시아가 화석이 되어 나타난듯한...

체스 이벤트때...
급조된 레이드를 위한 UI +_+
소환수 버튼이 어디에 있나 한참 찾았더니 왼쪽 구석에 숨겨있었네요.
설정할때 왜 저기에다 위치했었는지는 잘...

체스말이 되어 풋맨 하나 잡고 먼가에 맞고 잡혔답니다.
처음에 이동을 어찌하는지 몰라서 애먹었는데 그런트는 1칸만 이동가능하고
쿨타임이 있는지 빠르게는 안되는듯 하더군요.
짧게 생각해서 갔는데 예전에 검둥 다 잡고 안퀴 반 깨놓던 시절같았던 빡시게 돌았습니다.
검둥 안퀴 이틀에 다 잡고 이틀 낙스가던 시절에 비하면 뭐 주말 저녁 살짝 놀아본건데
역시나 쉽게 다니기 힘든 레이드...
무엇보다 주말에 시간을 낸다는거 자체가 힘든 요즘 또 갈 수 있을지는 ㅁ ㅣ . ㅈ ㅣ . 수 .
참 어깨 하나 득하고 왔습니다.
법사 티어셋은 안떨구더군요. ㅎ ㅏ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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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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