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바나나 먹이기 시작할때부터 제철과일 좀 많이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첫 여름때는 참외 긁은 물 수저로 주니 쪽쪽 잘 받아먹더니 한해가 지나고는 벌써 쉬고 먹는군요.

씨 부분은 소화도 잘 안되고 해서 긁어내고 껍질만 줬습니다.

씨 부분이 맛있긴 한데 소화가 안 되서... ㅎㅎ

하나 쥐어주면 반 정도 갉아먹고 아빠 주네요 :-(

맨날 따끈한 참외 얻어먹어요.

고사리 손으로 꼭 쥐고 있어서 따끈따끈...

요새는 수박을 엄청 찾네요.

수박 많이 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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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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