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할아버지랑 오리주물럭 먹으러 가서...

먹진 못하고 냄새만 잔뜩 맡구 땡깡피기만 했다.

할머니집에 와서 보행기 타구 신나서...

이녀석 보행기를 너무 맛있어라한다 -_-

무슨 죄를 지었는지 이런 포즈를?????

실은커스텀 화이트밸런스 맞출라고 찍어본 막샷 +_+

보행기 타고 종횡무진 누비는 여은이 바퀴에 찍히면 아프단말이다~

뻥튀기 먹구 신나서 +_+

뻥튀기 하나 먹는데 하루종일 걸릴듯??

언제 이나서 아작아작 씹어먹을래??

아직 못 걸어다니는 9개월짜리 발

여은이는 신나면 깡총깡총 뛴다.

누가 잡아줘야하지만 ㄷㄷㄷㄷ

유일하게 원하는 곳까지 움직일때 발휘하는 스킬 기어다니기

오늘도 낮은포복으로 열심히 마루를 기어다닌다 +_+

아직 사정거리가 넓지 않고 느려서 안심이지만 걸어다니면 어쩔꺼니~ 응???

근데 이렇게 보니 머리가 짧아서 완전 사내아인걸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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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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