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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머리띠 해주니 여자같아 보이네요.

역시 짧은 머리 때문에 많이 아들로 본다죠.

머리띠 이쁜걸로 하나 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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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떠먹는 불가리스 키위맛에 빠진 윤경씨...

하루에 3개나 해치웠습니다.

뭐 다 먹지는 않고 반쯤 떠먹고 버리면 아빠가 슥삭~ 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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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어치울꺼 같은 표정

제발 많이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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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서 2,000원 주고 사온 뻥튀기...

무공해 어쩌고 해서 비싸요.

윤경이 주려고 샀는데 결국 반 넘게 엄마아빠가 해치운 비운의 뻥튀기~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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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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