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던 안퀴라즈 오픈 월드 이벤트 +_+
하필 점심시간인 낮 12시에 열렸다.
사람이 없는 시간에 렉 없이 진행해보려고 시간을 이때로 잡았다는데 저녁에 퇴근해서 한참 북적북적할때보단
훨씬 나은듯 싶다. 아무래도 저녁에 렙업을 위해 잠깐씩 플레이 하는 분들이 지속적인 렉과 섭따로 열내는 일이 줄테니
얼라이언스 측에서 징을 쳤는지 닉네임이 제대로 안나왔다.
징을 치는 순간 가겟잔 -> 세나리온 요새로 비행중이었다. ㅜ.ㅜ

세나리온 요새 앞...
오그리마 정예병과 아이언포지 정예병이 마주보고 있다. -_-??

아이언포지의 공성무기도 보이고 훗훗~

물이 열렸나 확인하러 가는 중...
곳곳에서 공대를 맺고 아누비사스 전투병과 전투중이었다.
이넘은 잡으면 평판이 100이다 +_+
아무리 인원이 없는 시간대라고는 하지만 제일 인구수가 많은 블랙무어에선 늘 있는 렉도 부담이다.
말타는데 3초, 치유시전 2초 딜레이는 기본 +_+

드디어 우리 공대분들이 있는 위치에 도착...
힐이 안된다 -_-?? 때려지지도 않고 훗~
번개화살이 5초뒤에 시전 ㅜ.ㅜ

호드, 얼라 구분 없이 근처의 전투병을 정리하는데 바빴다.
큰긴 하군 -_-??
두발로 서는 인간형이라 그런지 네파나 오닉보다 훨씬 높아서 시점이... 발만 보고 공격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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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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