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극장가는 길...
목적지는 청천동의 네오10 ^^



Tomorrow를 보고 나왔습니다.

뭐 재난영화라서 보는 내내 저런 것이 실제 일어나면 어쩌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만 했는데 글쎄요???

저런 큰 재난이 닥치면 우리나라같이 작은 나라는 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다가오는 장마철이 더 걱정이네요.

재난영화를 보고 나면 참 인간은 약한 존재이면서도 엔딩즈음 되면 강인해진다는...

흠~ 역시 외계인의 강림뿐인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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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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