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죽어라 타고 있는 Su-25T

달고 있는 대전차미사일이 사거리가 짧은게 흠이네요.



열영상 타겟팅 포트 달고 대전차 임무 수행중인데 짧은 사거리로 인해 발사하고 레이저로 목표 지시하면...

근처의 차량들이 엄청난 기관포 샤워를 해주는군요.

한두발 맞아도 저렇게 장갑판이 너덜너덜...


외부 장갑 패널만 날아가고 다른 피해가 없어서 계속 임무 수행중입니다.

O 키로 Shkval을 작동하면 동체 중앙의 LLTV의 앞쪽 렌즈 보호캡이 닫히고 RCtl-O를 누르면 렌즈 보호캡이 열리면서 작동하네요.

별걸 다 세세하게 구현해놓은 듯...

한참 모자란 사거리... ㅜ.ㅜ


결국 쏘고 튀고 쏘고 튀고 하다 이꼴로...

락온 시리즈는 Su-25T만 데미지모델링이 각별나요. 다른건 대충대충...

그래서 탑승 가능한 기체 중 주인공은 Su-25T가 아닌가...


메버릭 K모델 달아서 실패한 무장선택...

D모델만 6배로 줌기능이 있더라구요.


공격기로 멀리서 공격하고 공격헬기로 숨어서 공격하고...

다른 시리즈 패키지 게임이 동시에 멀티가 되니 재미가 남다르네요.

다른 시리즈가 얼른 다 나와서 여러가지를 타면 재미있겠네요.


동호회 동생이랑 같이 이륙 준비 중...


다시 기체 갈아타고 이륙...


이것저것 많이 달았더니 무겁네요.


Ka-50 도 공격 지점으로 이동중...

느려터졌다는 소리 듣는 공격기도 헬기의 속도에 비하면 스포츠카 수준이네요.


이번에는 사거리가 좀 되는 레이저 유도 미사일로 승부수를...

매번 미션 만들고 수정해야하는거 빼면 괜찮네요.

다이나믹 켐페인 엔진이 탑재되는 DCS 시리즈는 안나오려나요...


팰콘4의 다이나믹 켐페인이 부럽군요.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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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샤워는 필수죠.

숨막히는 뒷태를 보여주는 윤경씨

4등신의 매력 -_-;;


엄마가 목욕물 받는 고 사이... 기다리지 못해서 앞에 가서 시위중이네요.

이제 혼자 칫솔들고 양치질도 제법 하는데 물놀이가 더 좋은가봐요.

풍덩하자고 하면 옷도 잘 벗고 욕실 앞에서 대기...

쫌 크면 이런 것도 이제 못 볼 듯...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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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마트가서 옥수수 3개 사와서 쪘는데 그중 2개를 윤경이가 먹어버렸어요.

원래 다 아빠껀데... :-(

윤경이 식성이 아빠를 닮았는데 옥수수를 좋아하네요.

엄마는 옥수수 안먹는데...


찰옥수수가 아니라 알이 굵지 않은데도 잘 먹네요.


이 야무지게 뜯는 모습... -_-;

다음부터 옥수수는 2배로 사야겠네요.


엄마한테 옥수수 잘 먹는다고 칭찬듣는 중...


어쩐지 꼬깔콘 좋아할때부터 알아봤다.

꼬깔콘 옥수수 가루로 만드는건데...

올 여름에 어디 강원도에서 찰옥수수 한푸대 사와야겠네요.

두 식구 먹일라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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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랙샤크 까페분과 Ka-50 + Su-25T 조합으로 날고 서버를 닫을까 하다가 A-10 잠깐 탔더니...

외쿡인 한분이 들어와서 함께 비행...

결국 둘이서 지상타겟 2부대 다 파괴하고 대공포 맞고 탈출 +_+

함께 이륙할때 스크린샷 몇 장 찍어봤습니다.

Fraps를 켜면 서버 돌릴때 좀 버벅거려서 아쉽네요.

서버 닫기 전에 러시아어 아이디인 분이 Ka-50을 탔는데 ㄷㄷ

적 기지의 지상 오브젝트까지 깡그리 다 청소한 뒤라 미련없이 서버 닫았네요.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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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 넣어 둔 어제 먹고 남긴 수박을 달라고 해서 줬답니다.

과자같은 것도 저녁에 달라고 하면 늦었으니 내일먹자~ 하면 기억했다 아침에 달라고 해요 -_-;

먹는 것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 윤경씨...



옷에 뭘 하도 흘려서 비닐로 된 턱받이 샀어요.

천으로 된 건 빨아서 널면 또 흘리고 흘리고...

그나저나 아빠는 수박 별로 안 좋아하는데 누구 식성 닮은거니...






조그만 손으로 잘도 잡고 먹네요.

씨 뱉는 것도 아빠 따라서 하고...

"이거!!" 하고 물어보면 뭔지 알려줘야해요.

안 알려주면 알려 줄때까지 이거!!! 이거!!! 반복...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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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가 졸린지 자꾸 떼쓰길래 밖에 데리고 나와서 자전거 태워주던 날...

승객은 신윤경

마차끄는 말은 아빠... +_+

한손으로 끌면서 찍었더니 흔들흔들 멀미날 지경이네요.





졸린지 표정도 무표정하시고 기분 안 내켜하는 까칠한 승객...

아디다스 3선 슬리퍼 신고 나가서 슬리퍼 끄는 소리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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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동호회 분들과 이기종 멀티를 성공적으로 해본 뒤에 미션 만들기에 돌입...

대충 뚝딱 하나 만들어서 테스트 차원에서 혼자 날아봤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SEAD... SAM과 공격기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지요.


SEAD 임무를 수행할 Su-25T 타고 이륙...


목표입니다. Buk TR 1대, 런쳐 3대

TR이 있으면 사거리가 멀지만 TR 없이도 자체 런처에서 추적을 해줄 수 있어서 짧은 사거리지만

독자행동이 가능한 이동식 SAM입니다.



추적 범위 밖에서 Kh-58U 발사...



기체 크기에 비해 커다란 미사일...

투하하면 기체가 요동칩니다. 트림조절 안하면 한쪽으로 계속 기우는 무게...


로켓모터 점화되어서 쭉쭉 가속중...





목표지점인 그루지아 비행장이 보이네요.



SAM들이 대 미사일 요격을 실시하네요.



3대의 런처가 골고루 발사를...







좀 엄한 곳으로 유도되는군요.



대 미사일 요격 능력이 없는건지 다 추적실패...




추적레이더는 이렇게 명중...

호크보다 Buk이 미사일 요격능력은 떨어지는거 같군요. 제대로 추적도 안되다니...

AI 지능을 랜덤으로 둬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좀 더 접근하니 런쳐들이 자체 레이더로 추적하네요.



Kh-58U 남은 한발 마저 발사

70km 사거리의 위엄...





열심히 채프 플레어 뿌리고 ECM 켜고 회피중...

가장 효과적인 회피기동... 180도 반전해서 튀기

남은 Buk 런처에 Kh-25MPU 선물배달중...

먼저 발사한건 명중했네요.





선물 도착 직전

이 런쳐는 탑재한 4발 모두 발사했군요.




기수에 달린 자체 센서로 기타 목표 탐색중...

배율이 신통치 않아서 원거리에서 탐색하기 어렵네요.


Vikhr 발사... 사거리가 짧아서 아쉽네요.

호버링하는 헬기도 아니고...

 

미사일이 고압선에 걸리는 줄 알았는데 무사통과...


쉴카에 배달되기 직전...


짧은 사거리로 인해 유도하다 보니 목표지역에 너무 근접해서 SA-18이 마중나오는군요.

4인정도 멀티를 하게되면 SAM들만 처리하고 귀환해야겠네요.


SA-18 명중하고 남은 대공포 차량들한테 난사당하고 나서...

엔진 2개 모두 나가고 주익도 떨어져나가기 직전이고 바로 비상탈출하고 끝났네요.

무사히 적 기지에 낙하산으로 착지 ㅜ.ㅜ

주말에 시간나면 멀티로 다시 해봐야겠네요.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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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원버튼을 누르면 보통 나오는 문구입니다.


전원버튼을 눌러 전원을 켤때 위 화면이 나올때까지 계속 전원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다른 블루투스 기기를 찾게 됩니다.

이때 사용할 기기의 블루투스를 켜고 가까이 두게되면 찾게됩니다.

제껀 맨 우측이 핸드폰, 가운데가 PC, 왼쪽이 노트북 순으로 잡혀있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위 화면이 나오면서 음악이나 동영상 등 스테레오로 사용할 기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볼륨컨트롤 부분을 만지면 좌, 우르 스크롤 할 수 있습니다. 1번 PC를 선택했습니다.


1번 PC에 페어링이 정상적으로 되어있으면 바로 활성화가 되면서 연결됩니다.


1번 PC와 연결되었네요.


전화받기 버튼을 꾸욱~ 누르면 위 화면이 나오면서 모노 헤드셋을 사용할 기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모노 헤드셋을 사용할 기기는 핸드폰 밖에는 없군요.


핸드폰의 블루투스를 켜지 않았더니 한참 찾는군요.

이렇게 하면 멀티페어링이 되어서 음악이나 미드 등 PC로 스테레오 이어폰으로 사용하다가
 
전화가 오면 바로 전화와 연결된 모노 헤드셋이 연결되게 됩니다.

스테레오로 이용할때는 마이크가 동작 안하더라구요.

살짝 아쉬운 부분이네요.

게임할때 헤드셋으로 Skype 연결해서 음성으로 채팅하면서 하면 참 편하거든요.

할 수 없이 모노로만...



올리고 보니 사진 찍을때 기기를 뒤집어놓고 찍었군요. -_-;;;;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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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거의 줘본 적이 없는데 사촌언니, 오빠들이 먹는거 보고 따라하네요.

처음 맛본 아이스크림 맛은 어떨지...

그렇게 맛있게 퍼먹는 모습은 아닌거 같네요.

양치도 잘 안 하면서 과자 등 군것질만 나날이 늘어가는군요.

가끔 콩나물 사러 수퍼에 데려가면 까까 사달라고 난리에요.

주로 꼬깔콘 -_-;;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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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SEAD Mission 하나 만들어서 연습중...

상대가 Hawk SAM이기에 바닥에 찰싹 붙어서 저공침투중...


Flamming Cliffs 2 로 버전업 되면서 지상 물체들이 좀 디테일해졌어요.

주렁주렁 달린 무장은 참 듬직한데 기동성은 꽝입니다.


이름모를 시가지를 지나는 중...

Ka-50 몰고서는 먼 거리 비행하는데 힘든데 역시 고정익기는 빠르고 좋군요.

신나게 나는 중인데 기체가 좀 덜덜 떨리네요.


ETS Pod에 Hawk Search Radar가 잡혔습니다.

H50이 Hawk Search Radar이고 H45가 Hawk Track Radar입니다.


Kh-58U를 2발 달고와서 일단 Search Radar부터 조준중...

아직 사거리 밖이라 좀 더 달려야겠네요.


RWR도 왱왱대면서 울리네요.

아직 탐색단계라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추적단계로 넘어가면 기수 돌리고 튀어야죠.


너무 오랫만에 멀티도 해보고 공격기도 타보니 너무 묵직하네요.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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