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트가서 옥수수 3개 사와서 쪘는데 그중 2개를 윤경이가 먹어버렸어요.

원래 다 아빠껀데... :-(

윤경이 식성이 아빠를 닮았는데 옥수수를 좋아하네요.

엄마는 옥수수 안먹는데...


찰옥수수가 아니라 알이 굵지 않은데도 잘 먹네요.


이 야무지게 뜯는 모습... -_-;

다음부터 옥수수는 2배로 사야겠네요.


엄마한테 옥수수 잘 먹는다고 칭찬듣는 중...


어쩐지 꼬깔콘 좋아할때부터 알아봤다.

꼬깔콘 옥수수 가루로 만드는건데...

올 여름에 어디 강원도에서 찰옥수수 한푸대 사와야겠네요.

두 식구 먹일라믄...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이 숨막히는 뒷태...  (0) 2010.07.02
수박타령하시는 윤경씨  (0) 2010.06.30
윤경이 세발자전거 타고 놀던 날  (0) 2010.06.29
Posted by 파파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