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의 일상 웹 저장소

어제 마트에서 뭔가 재료를 몇가지 사더니...

오늘 점심때 해준 토마토해물스파게티

양봐라 푸짐하다 +_+

감자도 허브가루 뿌려서 구워주고...

아쉽다면 피클이 없었단...

브로컬리가 살쩍 덜 데쳐졌고 +_+

이거 먹구 배맛사지 힘내서 하라는건가......

손바닥에 지문이 없어질지경이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원본사진 리사이즈

D100 + 80-200으로 촬영

이건 1:1 크롭본

정말 둥그런 보름달 떠오르자마자 찍은거라 제법 눈엔 크게 보였는데 찍고나니...

400mm가 아닌게 아쉽다 흐흐~

명절때 다 모이는 저글링들~ 中 막내 저글링 여은이 -_-;

발업한 저글링의 완성으로 뛰어다닌다.

출발전 모습

살짝 째려보는 모습이 그럴싸~ 한 여은이와 무표정 민정이 + 우리 임산부~

중랑천 고수부지 놀러가서 모인 저글링들

임산부 대동하고 사진한장 찍어보고자 했는데 다 따라왔다. +_+

딱 한 프레임에 다 잡힌 저글링 6인방

새로 떠오르는 저글링 준영이

옷 추켜입는 폼부터 포스가...

주특기는 궁둥이 빼고 소심하게때리기

사진찍어준다니 얼굴 가리는... 규정군

V자 놀이중인 채연이와 민정이

민정이 후드티는 내가 고른거다. 으하하하하~ -0-

준영이랑 재혁이와의 싸움에 중재에 나섰다가 너!! 라는 말에 스팀받고

누나의 포스를 발휘중인 채연양

역시 어린 세계에선 1살이 무섭다.

학교다닐땐 1학년...

나이먹으면 걍 1살은 무시하는데... 흐흐~

누나와 재혁이와의 설전을 관망하는 준영이

사고는 준영이가 친건데 흐흐~

그래도 그냥 가기 아쉬워 한장 담은 코스모스 배경의 우리 임산부

기운내서 순풍~ 낳아야지

전에 왔을때와 눈에 띄게 다른것!!!

거대한 죽부인이 있다. 이 작품의 제목은 못봐서...

처음에 무슨 석상인가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대나무로 만들었단...

제일 키큰... 죽부인 -_-

가까이 가면 이렇게 대나무로 얼키설키...

정말 죽부인같다 -_-

작품명이 뭐고 뜻하는 바가 뭔지 검색 좀 해봐야지...

무식이 톡톡 튀네 아주 그냥~~~

초가을 날씨를 보인 주말, 가까운 임진각 나들이를 가자고 집을 떠나는데...

하늘이 참 +_+

빗방울도 가끔 떨어지고 전날 일기예보는 비 많이 온다고 ㄷㄷ

임진각에 도착한 뒤 하늘...

서서히 구름이 걷히면서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저멀리 있는 큰 구름들이 오기 전까진 쾌청한 하늘이 계속~

돗자리 깔고 누워서 찍은 구름사진

살짝 하트 비슷하게 되었는데 아쉽 +_+

간만에 메모리 거의 꽉 채워본 날...

프로방스 긴 건너편 농가에서 한정식 먹고 나와서 한장...

노을이 살짝 질려고 해서 +_+

농가 그냥 네비 맛집으로 찾아갔는데 제일 싼 한정식이 1만원부터다 -_-?

뭐 요새 물가가 다 그렇다지만 살짝 부담가는 밥값...

그래도 맛있어서 다행~~~~

근데 몇년전에 프로방스 갔을때완 차원이 다르게 넓어진 프로방스 주차장

더 늘어난 건물 +_+

돈을 갈퀴로 긁어모았나 부럽~

이 가방 사야지 사야지 한게 몇년째인데...

그냥 비싸고 카메라를 매일 들고다니는게 아니기에 말았는데

이번 생일선물로늦게 받았다. 무려 한달씩이나...

일단 가방 케이스부터 명품같은 포스가...

택배오고 이틀이나 기다려서 같이 포장을 뜯었는데 나름 뿌듯

박스안에 비닐포장...

그 안에 헝겁 주머니까지 -_-

다 벗기고 나서 나온 가방

카메라 + 세로그립 + 스트로보 + 단렌즈 2개 아니면 줌렌즈 1개정도 들어간다.

그렇게 넣으면 어깨가 빠지겠지만 +_+

아직 새거라 들구다니기가 매우 조심 부담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