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하기 전에 찍은 사진...
이제 생머리 보려면 한두달은 더 지나야 되겟네요.
이제는 반납해버린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냉장고
제법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저 장난감 때문에 '냉장고' 라는 말도 하고...
냉장고 세트에 포함된 콩순이
콩순이도 쉬한데... 콩순이도 치카치카한데...
하면 쉬도 변기에서 잘 하고 치카치카도 잘 하는군요.
반납하고 나서는 곰돌이 인형이 대신 교육중 -_-;;
냉장고에 사진 괴롭히기 시전 중...
병원놀이 세트로 쓰러진 뿡뿡이를 치료하겠다고... -ㅅ-
뿡뿡이가 아프다네요.
애들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지...
또 냉장고 벽에 붙여 놓은 사진을 괴롭히는 중...
자꾸 떼다가 꾸겨놔서 아예 떼버렸어요.
다른데 붙여놔야지
그림그리기 놀이중...
요새는 동그라미랑 선 정도는 그리네요.
전에는 그려달라고만 하더니 슬슬 직접 그리기에 맛들려하고 있어요.
파마하고 울어서 그런지 표정이...
졸린건지... -ㅅ-
사진을 많이 안 찍다 보니 정리도 자주 안하게 되네요.
아빠가 게을러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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