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식구 같이 밥먹는게 주말뿐이긴 하지만...
요새 감기를 앓고 나서 그런지 밥을 잘 안 먹네요.
밥 먹으면서도 말이 참 많아졌는데...
"뜨거워~", "따뜻해~", "차가워~"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말합니다.
맛있어? 는 물어봐야 대답하지요.
한참 밥 잘 혼자 수저로 잘 먹었는데 요새는 흰 우유 데워달라고 해서 먹거나
까까를 무지 좋아하네요 -_-;;;
최고는 샤브레...
샤브레는 아빠도 좋아하거든요. 템이 겹치네 -ㅅ-
촬영은 iPhon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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