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속초 놀러갔을때 콘도에서 찍은건데 엄청 재미있습니다.
콘도가 스위트룸이라 방이 2개고 거실이 입구에서 좀 길었는데 기기 연습하는데 아주 좋네요.
일단 기어갔다가 서서 복귀하기 -_-;;
아직 아장아장 걸으려면 멀었네요.
엄마한테서 아빠한테로 기어가기...
계속 뒤로 도망가니깐 잘 쫓아오네요.
다시 찍은 기기...
좀 빠르네요. ㅋㅋ
위에서 보면 유연한 허리로 잘도 기네요.
꼭 낮은포복 자세로 슥슥~
저렇게 콘도 거실 바닥을 다 닦고 다녔는데 나중엔 숨차하더라구요.
콧물도 살짝 나와서 약까지 들고 갔는데 추운 날씨에 윤경이 볼살이 좀 텄지만 무사히 잘 놀구 왔어요.
다음에는 눈이 좀 오고 난 뒤에 가고 싶네요.
눈올때는 사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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