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2'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9.12 죽음의 기사 마지막 퀘스트
  2. 2008.09.12 죽음의 기사를 해보다 +_+

리치왕이 주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나면 동부역병지대로 가라고 하지요.

익숙한 지형이긴 한데 다른 곳은 구현이 안되어있는건지 지역이 제한적인건지 몹들이 없습니다.

예배당에 왔는데 퀘스트가 시작이 안되서 갸우뚱 했는데 바로 전에 완료를 해서 조금 대기해야 NPC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더군요.

일단 기다려보기...

퀘스트 시작점에 재생성된 NPC들

준비가 되었다고 말을 걸면 5분을 기다리면서 스컬지 군대를 소환합니다.

살짝 기다리기 지루합니다. 대사들이 나와야함에도 아무것도 안나오거든요. 아직 번역이라든지가 안되어서일지도...

죽음의 기사단 4인방이 모여서 5분 카운트다운을 합니다.

대영주 모그레인의 덩치가 오크보다 더 크더군요. -_-

영웅급이라 그런디 말도 더 큽니다. 핫~

함께 싸울 스컬지들을 소환합니다.

아직 녹음이 안되어서 그런지 채팅창의 대사로만 구현되어있더군요.

동부역병지대에서 늘 봄직한 스컬지들 ~_~

스컬지 군대와 은빛 염병회가 붙었습니다. ㅋ~

모그레인 버프를 받아 플레이어는 피가 깎이지 않더군요. 맘 놓고 몹몰고 패기

죽격이 15000까지 들어가더군요 ~_~

한참 싸우다 스컬지 군대가 밀려서 전투가 휴전상태로...

엄청 긴 대사들이 나오는데 티리온 폴드링은 한글로 더빙되어 나옵니다만...

다른 NPC들의 대사는 자막처리 되어서 나옵니다.

아직 작업중이겠죠??

티리온이 모그레인을 설득중... 이랄까~ 옛 환영까지 마구 등장하는군요.

마지막 순간 리치왕이 나옵니다.

티리온이 죽음의 기사단을 장기말처럼 쓴다는 걸 모그레인에게 일깨워주죠.

여기서 죽음의 기사단이 빛의 편으로 돌아선 내용이 주저리주저리 나옵니다.

리치왕과 티리온 폴드링의 싸움

파멸의 인도자가 없는 티리온 폴드링이 한방 먹지만 모그레인이 죽어가며 파멸의 인도자를 건내줍니다.

자 네임드끼리 1 vs 1

하지만 리치왕은 티리온의 봉쇄 한방에 떡실신 사라집니다.

뭐 노스렌드에서 보자는 얘기겠죠 +_+

자 이렇게 퀘스트를 마치면 보상으로 도끼와 양손검 그리고 낙스로 귀환스킬을 줍니다.

낙스로 귀환하는 포탈을 열었는데 색다르네요.

낙스로 왔더니 패치워크를 잡으라는 퀘스트를 -_-

이부분은 아직 번역도 안되었더군요.

앞에 몹들 정리하면서 풀링해서 포탈 앞에서 잡으면 쉽게 잡습니다.

여기서도 모그레인의 버프가 한몫...

마지막으로 오그리마로 가서 쓰랄을 만나면 호드로 편입됩니다.

오그리마에 갔는데 군마가 소환 안되어서 그냥 걸어들어가는데 NPC들이나 경비병들이 썩은 사과 바나나 침뱉기를 시전하네요.

아직 스컬지 군대라는거죠 ㅡ.ㅜ

쓰랄흉 만나서 편지를 건내주면 평판이 약간우호까지 오르면서 호드로 편입됩니다.

이때부터 오그라마에서 군마도 사용가능하고...

마지막으로 심심해서 오그리마 입구에 새로 생긴 노스렌드 가는 비행선 타는 곳...

언더시티나 그롬골 가는 선착장 반대편에 생겼습니다.

선착장이 새로 생기고 비행선도 약간 다르더군요.

58렙이 노스렌드에 일단 파킹해놓고 접종을 +_+

죽기 퀘스트 재미있네요.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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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커뮤니티에 회원분이 클베키를 주셔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만렙 3캐릭이랑 렙업중인 도적캐릭 옮기고...

오크로 죽음의 기사 생성해봤습니다.

처음 캐릭 생성하고 나서 모습

볼품없는 녹템둘둘 오크 죽기입니다.

주로 퀘스트를 진행하는 죽음의 틈으로 비행모습

처음 시작은 낙스라마스에서 시작합니다. ㅋ

유명한 대포쏘기 퀘스트중 +_+

수레에 몰래 숨어들어서 함선의 대포로 펑펑~

쏘는 장면은 급해서 스샷이 없네요 ㅜ.ㅜ

다 쏘면 또 해골그리핀 소환해서 바로 죽음의 틈으로 갑니다.

종마 훔치기 퀘스트를 완료하면 주는 소환마

이번 확팩때 탈것, 펫류들이 다 스펠로 바뀌어서 그거 어디서 불러오나 함참 뒤졌네요.

친절히 퀘스트를 주는 남작 리븐데어

이렇게 가까이에서 얌전히 보긴 처음이군요.

퀘스트를 하면서 죽음의 기사가 갈등을 겪는 퀘스트입니다.

죽음의 기사가 되기 전의 동족인 오크 포로를 처형하는 퀘스트

뒤에 보면 각 종족별로 포로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생성한 종족에 맞게 퀘스트를 주는거 같아요.

드디어 퀘스트 주러 낙스에서 내려오신 납신 리치킹 +_+

이전 아룻랜드의 폭탄투하 퀘스트랑 좀 다릅니다. 직접 비룡을 조종해야죠.

탈것을 타면 내리는 버튼도 생기더군요. 친절하게도...

퀘스트는 쉽습니다. 붉은십자군대 150명과 궁뇌 10기 파괴인데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ㄷㄷ

리치킹에서는 탄착점을 이렇게 보여줍니다.

저기에 목표를 놓고 시전하면 발사 ~~~

퀘스트 완료 후, 귀환중...

리치왕이 준 퀘스트 보상이 투구로 무기를 제외한 모든 죽기 시작 퀘템으로 교체했습니다.

오크라 어깨뽕이 두드러지네요.

자 마지막 퀘스트 하러 동부역병지대로 고고싱!!!~ 3==3=3=3=3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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