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가 회사 동료로부터 얻어온 유산지며 일회용 틀, 초코렛조각 등을 이용해
집에서 남아도는 밀가루, 설탕, 계란, 버터로 만들었다.
맥주안주로 사둔 호두까지...
나름 제법 그럴싸하게 나와서 다음날 아침에 먹기로 하고 고이 봉인 ㅡ.ㅜ
하려 했으나 단면도가 궁금해서 자른 김에 한조각 먹었다.
내일 아침은 빵 + 우유??
오늘 반죽기 주문했다. 어깨 빠지도록 휘저었더니 더 이상 못할듯...
다음부턴 오토매틱이다~ 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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