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 후마르를 테임해보고자 레벨 24 찍자마자 무법항으로...
아무생각없이 달리기 -_-?
중간에 가시덤불 호랑이가 덤벼서 간신히 잡아놓고 -_-?
어찌나 쌔던지 흑~
톱니항 도착, 톱니항 야수관리자한테 올드수티 넣어두고 늑대 결속해제 -_-?
근처 암사자 하나 꼬셔서 사냥하다 한장...
이때부터 이틀이나 이 자리에서 사자만 사냥 ㅜ.ㅜ
결국 렙업해서 25만듬
트롤전사로 학카르 한바퀴 돌고 아무생각 없이 접속해본 냥꾼...
헉!!!! 눈앞에 왠 시커먼 사자가 자구있다.
ㄴ ㅏ ㅇ ㅣ 스
잽싸게 얼음덫 깔고 데리고 다니던 누런살쾡이 결속해제 -_-?
엄청 맞아가면서 테임성공 ㅜ.ㅜ
23짜리 정예 사자왕 후마르..
톱니항에서 배 기다리면서 한컷...
늦은 시간이라 낚시하던 호드들밖엔 없던데 옆에서 붕어 1마리 같이 잡고 작별인사하고 그냥 귀환석을...
기나 긴 3일이란 투자로 후마르 테임에 성공하다.
디아블로 할때 윈드포스 루팅할때보다 더 벅찬 감격이..
얼른 렙업시켜서 커다란 흑사자를 보여줘야지.
아직은 동네 똥개만한 크기 ㅜ.ㅜ
얼른얼른 자라라
만렙되면 원래 크기까지 커진다는데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