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석가탑 앞에서 여름날씨 같은 더위를 피해 쥬스를 마시는데
혼자 잘 걸으면서 놀던 윤경씨... 콜드쥬스를 마시겠다네요.
요즘에 꼭 혼자 들고 먹는다고 떼쓰는데 빨대는 자꾸 들어가고
혼자 들고는 싶고 결국 들었는데 빨대가 없어 병나발 부네요.
쥬스는 입구에 묻은거 조금 맛봤으려나...
요즘 고집이 최고조에 달했는데 계속 이러진 않겠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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