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면서 내내 감탄사가 나오던 작품들...
손가락만한 인형이 저런 표정을 부여한 그들은 정말 그랜드마스터!!!
비교적 다른 작품보다 큰 크기였던 상반신 피겨
2차대전 독일군 장갑투척병인 모양...

복장이 한국전때 미군 B.A.R 사수같다.

M1919 수냉식 기관총 사수(?)
가늠자에 포커스를...

2차대전 독일군

이 아저씨도 독일군
복장을 보니 야전헌병같기도 하다.

왜 디아블로 할때 바바리안이 떠오르는지 >.<

이 아저씨도 바바리안 비스무리

근세의 기병(?)
약간 포커스가 안 맞은 듯 >.<

중세 기사?
십자군인가 몸에 십자마크가...

아까 수류탄 던지던 아저씨 다른 각도

독일군 스나이퍼
한명은 관측병인 듯

우리나라 조선시대 장수같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아이템
노르망디 상륙작전 피겨

라이언일병구하기에서 B.A.R 쏘던 아저씨가 레이번 아니었나?
끝까지 살아남던...
작년보다 참가작품이 약간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더운 날 힘들게 간 GMM이었지만
역시 구경할것도 많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이래저래 구경 잘 한 전시회
어떤 작품이 상을 탔는지는 다음달 잡지를 봐봐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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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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