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한참 지났지만 춥다고 게으름 피다가 첫 산행을 다녀왔네요.


아차산 중척에서 바라본 롯데월드 공사현장...






나무에 기대고 한장...





유아용 손수건 잘라서 급하게 만든 탑승객 옷...


겨울인데 추워보여서 걸쳐줬습니다.








영상은 작년 마지막 산행껄로...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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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해 본다는 레진바디 올려보기


Defender D90 바디를 이베이에서 질렀습니다.


라면상자 크기의 박스에 2개 포장되어 홍콩에서부터 배송된 바디들


하나는 까페 장터에 내다 팔아 배송비를 충당하고 하나는 뒷부분 40mm 정도 연장하여 루비콘 휠베에 맞춰보기로 합니다.







30여 달러의 싼 바디인데 디테일은 괜찮습니다.


RC4WD 글렌더II 바디가 이 바디라고 하는데 같은 하청 공장 제품인지는 모르겠네요.







전조등 부위도 분활되어 투명부품을 장착하게 되어있습니다.







레진바디라 그런지 마무리는 깔끔하지 않네요.







뒤에 타이어 거치대는 안 부러지고 잘 도착했습니다.


여분의 딱딱한 완구 타이어도 하나 들어있는데 쓸 일이 없겠네요.








투명부품과 시그널램프류는 따로 포장되어있습니다.


갯수는 딱 맞게...







일단 샤시에 올려봅니다.


한참 모자라네요.


루비콘 휠베이스 313mm


디펜더 D90은 270mm 정도라고 하네요.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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