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이 맛가서 제조사에 수리부속 의뢰한게 10일만에 와서 수리수리~

 

 

 

 

이 작은 저항 축이 부러져서 국내에서는 구할 길이 없어 제조사에 주문해서 10일만에 받았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배송비가 더 나온...

 

 

 

 

뜯는김에 동호회 회원한테 얻은 마이크로스틱도 교체!!

 

 

 

 

저항은 새로 납땝해서 장착해줬습니다.

 

X축만 교체했는데 Y축도 교체해야하나 좀 센터가 튀네요.

 

새 조이스틱이 사고 싶지만 10년 넘은거 그냥 써야지요.

 

아직 튼튼해서 외관은 새거입니다 ㅎㅎ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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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샤크용 키 설정 최종본

수정사항 : 트림키 인식불능, 플레어키 변경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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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치기 귀찮아서 구글링 해서 받은 블랙샤크 쿠거용

매크로 파일

빠진거랑 가장 중요한 무장발사가 안먹어서 손봤다.

이건 조이스틱 파일


다 끝났다고 테스트를 여러차례 했지만 계속 속썩이는 마이크로 버튼

아날로그로 매핑해줬는데 상하는 꺼꾸로 인식한다. 킁~

센터도 심하게 튀어서 데드존을 엄청 넓게...



그래도 너무 민감해서 정확한 타게팅은 좀 숙달되야할듯

한동안 3번 햇키로 대체를...

마이크로스틱 좀 바꿔보고 싶다. F22껄 떼어볼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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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시절부터 PC를 장만하면 늘 함께하던 조이스틱

대만산 2축 2버튼부터 시작해서 3축 4버튼를 쓰다가

제대하고 아르바이트 열심히 해서 모은 돈으로 질렀던 Thrustmaster사 제품 FLCS + TQS + RCS

이중 FLCS + TQS는 팔고 F22 + TQS를 다시 사서 한참을 잘 썼다.

우리나라 비행시뮬레이션계의 중흥시대였던 Falcon 4.0이 출시했던 시절도 F22 + TQS + RCS로

윈도우 98에서 지원하는 게임포트로 열심히 매크로 파일들을 다운로드 받으면서...

하지면 윈도우 2000 시리즈부터 게임포트로의 다운로드를 OS 차원에서 막아버린 뒤, 한동안

F22 + TQS는 박스에 넣어놓고 방치하기 일쑤...

한동안 망설이다 USB를 지원하는 Cougar를 장만하게 되는데, 시기가 안좋게

World of Warcraft에 빠져살기 3년...

비싸게 주고 산 Cougar는 박스에서 벗어날 길이 없었는데 와우도 시들해지고, 책상고 넓은 새 책상으로 바뀌고 해서

박스에서 꺼내 세팅을 새로 하는 날이 왔다.

먼지 털고 자리 찾은 Cougar 스틱 +_+

하지만 매크로 파일을 마땅한 녀석을 못 고르고, 새로 만들자니 기억도 가물해서 기본 윈도우 키로 세팅해놨다 -_-???

Cougar의 스로틀 뭉치

모두 메탈로 만들어서 엄청 묵직한 작동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한참 날고나면 어깨가 아프다.

모든 키를 매크로 파일로 설정해서 다운로드하면 사용 가능하다.

지금은 윈도우 버튼으로 모두 대체중... 22번까지 있던가 -_-??

레이다 커서는 마우스로 설정해놨는데 쓸일이 거의 없다.

아마 가장 오래 쓴 RCS

나우누리 동호회에서 미국 TM사와 공동구매 추진할때 산 제품인데 아직도 잘 사용중이다.

저항이 살짝 맛 갔지만 Cougar에서 필터를 줘서 쓸만하다.

아주 발때묻은게 사진에 적나라하게 나온듯 +_+

한참 IL-2에 빠져살때 장만했던 Track IR 3 Vector 셋

모자쓰고 고개를 돌리면 화면이 따라서 이동한다.

스틱에서 HAT 키로 시야전환을 쓰다 이녀석으로 바꾸면 아주 편하지만 목이 굵어진다는 설이...

대충 세팅한 화면

Falcon 4.0 Free Falcon을 로딩해놨다.

FreeFalcon에서 TIR의 X,Y,Z축까지 지원해줘서 고개를 모니터로 가까이 대면 화면이 Zoom된다.

기관포로 한참 쏴댔으나 안맞아서 AIM-9M 2발로 마무리를 ㅡ.ㅡ?

고개를 X축으로 좌, 우로 움직이면 이런 식으로도 볼 수 있다.

X축으로 움직인 뒤, Y축으로 위로 고개를 뽑으면 살짝 레이더 돔까지 보인다.

적기 찾는중...

인스턴트 액션에서 Dogfighting 모드밖엔 아직 적응이...

IL2가 6Dot모드를 지원해서 X,Y,Z축을 지원해주면 랜딩하기 훨씬 편할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종석 앞쪽에 커더란 엔진이 달린 2차세계대전 프롭기들은 랜딩할때, 피치를 세운 상태에서는

활주로가 정면으로 보이질 않아 고개를 옆으로 빼서 확인했다는데 X,Y,Z축을 지원했더라면

실제처럼 고개 빼고 확인했을텐데 보통 그냥 외부조망을 보고 정렬하곤 했다.

아니면 대충 감으로 내리다가 정렬을...

간만에 신나게 질주하는 F16씨

Lockon도 세팅해야하는데 FC버전을 구매하지 못해서 아직...

곧 출시된다는 블랙샤크도 기대중이다.

와우는 이제 접는 길뿐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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