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서 PC 앞에 앉아 네이버에 메일 확인하려고 들어간 순간...

메인에 굵은 글씨로 떠 있는 비보

올해 유난히 연예인의 자살이 이슈네요.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고 김은주씨를 비롯해서 장국영씨까지

다른 배우는 모르겠지만 장국영이라는 배우는 중고등학교때 즐겨봤던 영웅본색 및 홍콩 영화들의 우상이었고

최진실이란 배우는 아직 제 책상 서랍에 있는 중~고등학교때 썼던 철제 필통속에 스티커 사진으로 남아있답니다.

어떤 이유로 자살을 택했는지는 모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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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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