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 묵힌 사진인데...

날이 많이 풀려서 한강 고수부지에 놀러나갔는데...

편의점 가서 연을 샀지요. 무려 8000원이나 주고 ㄷㄷㄷ




윤경이는 연도 연이지만 넓고 탁 트인 고수부지를 마구 뛰어다녔습니다.




그러다 한강을 마주치곤 강을 바라보는 소녀 모드로...

주머니에 손까지 찔러 넣고...




물이 많이 있는게 신기한지 물~ 물~ 그러면서 끌고 가서 봤는데

정작 물은 무서워하네요.




높게 높게 날린(?) 연...

연줄 다 풀어도 100미터도 안되는거 같아요 ㅋ




고수부지에서 따끈한 두유나 한병씩 마시고

좀 춥길래 얼른 들어왔지요.


포스팅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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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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