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발을 샀으니 주말에 가만히 집에만 있을 윤경이가 아니죠.

자기 차 빼랍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안 된다니 시위중...





엘레베이터 앞까지 빼긴 했는데 못 내려가고 여기서 좀 태워주다가 말았네요.



아빠~ 자전거 좀 밀어주세요 포즈...



엄마랑 협상중...



엄마도 안 내려간다니 살짝 삐진 듯 싶군요.

요새 삐지만 뒷짐지고 저만치 가서 가만히 쳐다봐요.





그래도 새 신발 사서 좋긴 한가보네요.


아파트 복도에서 자전거 타기...

날도 더운데 자꾸 나가자고 해서 말리느라고 힘들었어요.

그냥 에어콘 시원하게 켜두고 집에 방콕모드...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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