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이 냉장고 단골 메뉴는 떠먹는 불가리스입니다.

늘 냉장고 열어서 불가리스만 달라고 조르죠.

꺼내서 뚜껑 열어주면 반 정도 퍼먹고 아빠 주는데 요플레 먹는거 사진 찍으려고 숫가락 입에 물고 카메라를 들었더니...

저를 따라하는군요. -_-;;

숫가락 입에 무는 버릇이 아기들은 다칠까봐 안 좋은데 무심결에 했더니 그걸 따라하다니... 평소에 행동거지를 조심해야겠습니다.


요플레 하나 해치우시고 해맑은 표정...

더 줄까???

요새는 4개 들이 한팩 마트에서 사면 윤경이꺼 3개 아빠거 1개네요. :-(

아빠는 불가리스 말고 요플레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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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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