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창 이가 잇몸에서 내려오는지 좁쌀같이 하얀게 비춰보이기도 하는데

 

엄청 간지러운가봐요.

 

늘 손가락을 깨물고 있거나 뭔가 입으로 가져가서 잘근잘근...

 

그래도 침은 덜 흘리는데 침 많이 흘리는 아이가 이가 튼튼하다는 속설도 있고

 

말랑한 실리콘 재질의 치발기를 사줘도 몇일 씹어보고는 다시 손가락으로...

 

 

손가락 한번 깨물기 시작하면 퉁퉁 불어터질때까지 물고 장난치니 다양한 치발기를

 

그때그때 바꿔줘야 합니다.

 

양손에 치발기 하나씩 들고 번갈아가면서 바쁘네요.

 

카메라 설치만 해두고 한발짝 물러서니 카메라에 신경 안 쓰고 자연스럽게 찍혔네요.

 

 

완소 똑딱이 VLUU NV100HD

 

720P 화질로 찍히니 사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가끔 손잡아주면 아빠 손도 깨물던데 ㄷㄷㄷㄷㄷ

 

아빠 손은 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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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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