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개월을 훌쩍 지나간 윤경이가 이제 혼자 앉아서도 잘 놀아요.

 

전에는 잡아주거나 뒤를 받쳐줘야하는데 이젠 앉혀만 두면 혼자서 장난감 만지작 거리면서 한참 잘 놉니다.

 

 

앉아서 둘레둘레 구경도 잘 하고...

 

뭐 가끔 옆으로 고꾸라지긴 하지만요 -_-;;

 

 

아빠가 찍어준다고 좋다는건지 마트에 장보러 갔다와서 기분이 좋은건지 잘 노네요.

 

 

새 장난감 피아노에 마이크가 딸려있는데 잘 가지고 노네요.

 

피아노 건반을 눌러야하는데 건반 누르면 튀어나오는 인형이 더 관심이 많나봐요.

 

건반은 안 누르고 인형들만 죄다 쥐어패니...

 

 

인형들이 불쌍~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이 속리산 땅을 밟다  (2) 2009.09.21
윤경이 그네타기 & 배밀이 연습시키기  (2) 2009.09.17
윤경이 업드려 놀기  (4) 2009.09.07
Posted by 파파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