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았나 면 종류를 좋아하네요.

아직 처음이라 밥보다 좋아하는거일지도...

윤경엄마는 면 종류를 안 먹어서 국수도 안 삶아줘요 ㅡ.ㅜ






보너스 영상...

국수먹다 사고치기...

잘 쏙~ 하고 빨아먹더니 급기야 사고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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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 놀러가면 있는 트램플린...

윤경이도 이거 잘 한다고 엄마아빠 도착하니 끌고가서 보여주네요.

큰 애들처럼 높이 뛰지는 못하지만 나름 통통 잘 뛰고 뛰다가 앉기도 하고 잘 놀아요.

하나 사줘야하나.....

놓을 자리도 없구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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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손 넣는건 언제 보고 배운건지 금요일에 밥먹으러 가는데 이러네요.

자기딴에는 추워서 손시렵다고 넣는다는데

표정하며 아주 거만한 표정...

넘어질까봐 장갑 사줬어요.

장갑끼면 주머니에 손 안 넣으려나...

엄마아빠 하는 행동 그대로 따라하니 행동도 조심해야겠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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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족들 생일축하 할때 가운데 앉아(제일 어려서??) 명당자리를 독차지하긴 하는데...

후~ 하고 부는게 서툴러서 언니 오빠들한테 촛불끄기 다 뺏기더니

이번에 외할아버지 생일케익은 기습시도해서 성공을 했답니다.

노래도 안 부르고 촛불만 노려보더니...

1등으로 후~~~


촬영은 아이폰4 -ㅅ-

캠코더를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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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마르고 닳도록 쓰던 SoundBlaster LiveValue2가 더이상 윈도우즈7 드라이버를 지원 안하기에...

내장 사운드카드를 쓰다가 이번에 저렴하게 공구하길래 샀습니다.

일단 PC 케이스 전면 패널을 지원해줘서 좋네요.





영화볼때 좀 쿵쿵 울려주고...

게임할때 좀 소리가 웅장해졌다고나 할까...

막귀라서 좋아진거 같긴 한데 뭐가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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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하기 전에 찍은 사진...

이제 생머리 보려면 한두달은 더 지나야 되겟네요.





이제는 반납해버린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냉장고

제법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저 장난감 때문에 '냉장고' 라는 말도 하고...




냉장고 세트에 포함된 콩순이

콩순이도 쉬한데... 콩순이도 치카치카한데...

하면 쉬도 변기에서 잘 하고 치카치카도 잘 하는군요.

반납하고 나서는 곰돌이 인형이 대신 교육중 -_-;;




냉장고에 사진 괴롭히기 시전 중...





병원놀이 세트로 쓰러진 뿡뿡이를 치료하겠다고... -ㅅ-

뿡뿡이가 아프다네요.

애들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지...





또 냉장고 벽에 붙여 놓은 사진을 괴롭히는 중...

자꾸 떼다가 꾸겨놔서 아예 떼버렸어요.

다른데 붙여놔야지





그림그리기 놀이중...

요새는 동그라미랑 선 정도는 그리네요.

전에는 그려달라고만 하더니 슬슬 직접 그리기에 맛들려하고 있어요.





파마하고 울어서 그런지 표정이...

졸린건지... -ㅅ-


사진을 많이 안 찍다 보니 정리도 자주 안하게 되네요.

아빠가 게을러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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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보는  TV...

아직 뽀로로보다는 EBS에서 만든 '노래를 불러다오' 이걸 좋아하는데

하도 틀어서 이제 DVD를 박박 닦아주고 해야 안 끊기고 나옵니다.

뽀로로 세트로 넘어가야하나...




옆에 친구들 앉히고 노래 따라 부르기... -_-;;




아빠는 일찍 일어나서 졸린데 @.@

9시에 좀 일어나줬으면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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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폰 케이스 프로그램이 종료되기 전에 부랴부랴 신청한 케이스를 몇달 지나서 받았습니다.

Incase 투명인데 이어폰이나 비품 케이블 꼽기도 좋고 얇아서 손에도 잘 감기는데...

집사람이 가져갔습니다. -_-;;

전에 쓰던 흔하디 흔한 SGP 레벤톤 옐로우 던져주고 쓰라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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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하루 못 보고 어제 보러 갔더니 이런 머리를 하고 있네요.

짧은 삐삐머리 -ㅅ-


 


양손에 과자 들고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린 미끄럼틀 타면서


뭐가 신났는지 종알종알~


 

 

머리모양이 마음에 드나봐요.


누가해줬어요? 하면 할무니~

 

 

 엄마랑 아빠랑 하루밤 자고 온다고 했더니


많이 기다린 눈치네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일어나자마자 하는 말...


"가지마"


크크 어쩌란 말이냐!!!~~ 요 몇일 사이 말이 엄청 늘었어요.


아빠도 놀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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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저녁 먹을때 가본...

와퍼 2개 값인데 수제버거라 고기다진게 야들한게 맛있긴 한데

빵 맛이 입이 좀 껄끄럽다.

그냥 빅맥세트가 진리인가...

감자튀김은 바로 튀겨줘서 맛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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