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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윤경이 돌잔치 할 부페집 시식을 갔다가 뭘 할까 하다
난지 한강공원이 그래도 가장 가까워서 고고싱~ 해서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비가 오락가락하는 상황이라 오래 놀지는 못하고 한바퀴 휭~ 돌고 왔네요.
주차비 : 3000원 (저녁 9시 이후는 안받아요)
핸드폰으로 찍어본 가양대교 -_-;
엄청난 핸드 블러...
난지 한강공원에 어린이 수영장 비슷한게 여름에 개장했는데 요새는 분수쇼를 해주네요.
뭐 이렇게 한가닥으로 쏘기도 하고 계속 조명과 물을 뿜어댑니다.
윤경이는 처음 보는거라 뚫어지게 보더군요. 어두워서 사진은 못 남겼네요.
300만화소 핸드폰 디카인데 오토포커스도 되고 이전에 쓰던 것보다는 잘 나오네요.
삼성 똑딱이로 찍어본 동영상...
윤경이 새로 사준 유모차를 끌고 갔는데 안탄다고 떼써서
안고 돌아다녔더니 팔이 다 아프네요.
유모차는 비싼 짐차로... ㅡ.ㅜ
여기서 불편한 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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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고 처형네 놀러갔다가 찍은 여은양
사진찍으면 꼭 보여달라고 달려옵니다 +_+
윤경이 눕혀놓고 한장
1600 x 1200 딱 200만화소네요.
AF가 안되서 그냥 팬포커스지만 나름 쓸만하군요.
날씨 좋은 날 침받이 하고서...
빛이 좋으니 제법 나옵니다.
아침에 옆으로 눕혀놓고 역광에서 한장...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늘 까맣던 카메라가 아닌 은색치라 신기한가보군요.
아침부터 힘쓰길래 눕혀놓고 힘빼는 중이랍니다.
요새 힘이 넘치는지 늘 힘만 쓰네요.
본능인지... -ㅅ-
이건 모바일 IE가 너무 느려서 오페라 미니버전을 까는 중이랍니다.
QVGA창에서 돌아가는 블로그 -_-;
그래도 풀브라우징이 되긴 합니다만 글자가 너무 깨알같네요.
옵니아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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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이 일어나는 장소 +_+
예식 15분 전부터 대기하라고 해서 요 근처에서 서성였드랬죠.
짜잔 신랑 입장 -_-?
머가 좋다거 헤빌래 하서 입장했는지는 기억이 ???????
턱시도 단추를 잠그고 입장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펄럭이는 턱시도 @.@
사실 이날 턱시도가 살짝 작았습니다. 배가 나와서 그랬나... ㅡ.ㅜ
신부화장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부 입장...
드레스를 잘 골랐단 생각이 드는군요.
요때 장인어른이 잘 부탁허네~ 라구 하신거 같은데...
한달도 안 되었는데 기억이 가물~
신부손을 잡고 제대 앞으로~
천천히 걸어달라는 주문에 의해 살살 거었죠.
저런걸 입고 걸어다니기가 쉽진 않을듯 장애물들이 넘 많죠. ㅎㅎ
제대 앞에서 미사 中...
주일미사보다는 절차가 좀 빠져서 그런지 진행이 휙휙~
그러나 기억엔 없다는...
사진 좋군요. ㅎ~
신부 회사 동료가 찍어줬습니다.
축성된 반지 껴주는 시간...
생각처럼 쉽게 안들어가는 반지들 +_+
원래 예정된 증인들이 지각하는 초유의 사태로 말미암에 예식 5분전에 급조된 신부친구 커플 증인
지각한 원래 증인 예정자는 손들고 반성하라! 반성하라!
이 사진도 굳!~
구도가 좋네요. 성모님도 잘나오고 ㅋ~
이젠 무릎까지 꿇고 기도를...
머라 기도했나는 기억이 잘~ 뭐 로또, 건강, 운수대통 등등이 아닐까...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시간...
성당안이라 큰절은 못하고 그냥 목례만 +_+
퇴장!~ 배고파서 혼났다는 기억만 납니다.
그리고 살짝 추웠고 등등~
단체사진은 노출과다로 홀랑 다 날려먹어서 없다는군요 ㅡ.ㅜ
스튜디오에서 오신 분의 사진이 잘 나왔기를...
프로시니 잘 찍었으리라 믿습니다요.
한두푼도 아니고...
※ 알씨로 사이즈 줄였더니 화질이 확 구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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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막간 놀기...
모델분이 옷 갈아입으러 들어가면 저러고 -0-
ㅋ ㅑ ㅋ 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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