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전 사진이지만...

뒤늦게 정리를 해서 올려봅니다.




유모차에 아기라고 칭하는 인형을 태우고...

아기인지 정말 -ㅅ-

윤경이 말로는 아기랍니다. 아기라고 한참 데리고 다녔지요.




의사가운도 챙겨입으시고...

미용실 가서 목걸이도 챙기시고...

체험하는 코너인데 저렇게 가운 입고 종일 돌아다녀서 차례가 잘 안 오네요.




저 많은 목걸이들을 찼다가 뺐다가...

무한반복 오토리버스 모드...




맘에 드나봐요.

저걸 엄마, 아빠도 차라고 씌워줬지요.




의사가 법원에 진출해서 판결내리는 장면입니다.

여기는 인파가 별로 없더군요.

장래희망이 판사인 어린이들이 없는지...





주유소 코너인데 기름 넣어요~ 했더니 바퀴에 바람 넣네요.




기름통이 바퀴에 있는 걸지도...




장래희망 : 의사, 판사, 주유원, 목수...




못을 아주 야무지게 잘 박던데 나중에 목수 할껀지...




왕진가시는 의사선생님 모드...




같이 간 지수보고 운전시키고 사모님 모드로 돌변...

한참 놀아서 피곤했는지 거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토이뮤지엄 말은 많이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아직 어린거 같아요.

만 3~4살은 되야 잘 뛰어 놀꺼 같네요.

2년만 지나면 다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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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놀이터 그네에 삘이 받으셨는지 자꾸 나가서 그네타자고...

주말에 보통 하루에 2번은 나갑니다.

바로 아파트 옆이 놀이터라 가까워서 좋긴 한데 초딩 중딩 애들 천지라...





날씨가 안 좋고 하면 전에 타던 그네 타기...

이건 안 무서운지 쌔게 밀어달라네요.

놀이터 그네는 겁나는지 한참 밀다보면 그만~ 무서워~ 이러는데...

이제 발로 서서도 탄다니 나날이 그네타기 스킬은 늘어가는군요.

하긴 그간 쌓인 경험치가 얼만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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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단장한 윤경

날 풀리면 소풍이라도 가야하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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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물치항 방파제에서 열심히 달리는 윤경...

이제 제법 잘 뛰어요.

옷을 너무 많이 입혀서 좀 뛰뚱거리는거 같이 보이네요. ㅎㅎ

날 좀 풀리면 자주 나가야할텐데...



촬영은 아이폰이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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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 신윤경 (3세)
선생 : 고여은 (6세)

11까지는 잘 가르치더니 12부터는 20, 30, 40 이렇게 나가는군요.

ㅎㅎㅎㅎ

윤경이는 아직 10까지만 알아요.

엘레베이터도 1층만 잘 누르고 18층은 잘 몰라요.(집이 1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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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때 사용하려고 만든 영상인데...

하드에서 고이 잠자다가 불의의 사고로 삭제되지 않게

유투브에 백업해놨습니다.

유투브가 상영시간 10분 제한에서 15분으로 늘어나면서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유투브 망하면 윤경이 동영상들 다 어쩌나...

2TB짜리 하드 하나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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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운동할 겸 가지고 간 줄넘기를 뺏더니...

자기도 해본다고 +_+

넘 길다구요




팔만 돌릴 뿐 줄은 안 넘어가고...





민정언니 한복 물려받고 처음 입어봤어요.




멋진 코트까지 한벌...

뒤늦게 똑딱이 사진 백업을 했더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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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부스에서 빵모자 쓰고...




가짜빵이 너무 실감나게 생겼더군요.

가짜 오븐에 빵 굽는 척~




먹는거 아니야~ 라고 설명 중...




같이 간 지수가 스튜디오 부스에서 놀길래 따라가봤습니다.




기타 뺏어서 잡아보는 척~




노래하라고 시키면 부끄러워서...




노란 유치원생 쓰니 이쁘네요.




심벌즈인가... 이것저것 다 쳐보는거다!




마지막에는 북...

이것저것 많이 있어서 좋긴 한데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2시간정도 놀면 엄마아빠나 아이나 다 지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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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헤이리에 있는 한립토이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어려서 지하만 관람하는 표를 끊고 지하에 2시간여 놀다 나왔는데 잘 노네요.

들어가자마자 있는 마트 컨셉의 놀이터

엄마따라 마트가더니 눈썰미가 생겼는지 이것저것 마구 담네요.

24개월때 가기는 좀 이른거 같고 만 3살 지나서 가면 잘 뛰어놀꺼 같네요.

엄마아빠는 가면 쉬는 줄 알았는데 넓어서 계속 쫓아다녀야해요.

ㅋ 동네 토이까페가 나은 듯

실내에 조명이 강해서 사진이 죄다 시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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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절부터 퍼즐놀이중인 윤경씨...

뭔가 만들어 놓고 흡족한 표정이에요.




기어다닐때부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지

이제는 수월하게 뭔가를 열심히 쌓긴 하는데

다 칙칙폭폭이래요.




다른 블럭류를 사줘볼까 싶은데...

뭘 사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쇼핑몰 서핑만 열심히~~~





바닥에서 놀아서 상 펴서 올려주고 의자에 앉혀주니...

블럭 집기가 불편한지 블럭셔틀을 아빠보고 하라고 시키네요.

아빠~ 이거~


주말에는 아빠 좀 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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