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전 사진이지만...
뒤늦게 정리를 해서 올려봅니다.
유모차에 아기라고 칭하는 인형을 태우고...
아기인지 정말 -ㅅ-
윤경이 말로는 아기랍니다. 아기라고 한참 데리고 다녔지요.
의사가운도 챙겨입으시고...
미용실 가서 목걸이도 챙기시고...
체험하는 코너인데 저렇게 가운 입고 종일 돌아다녀서 차례가 잘 안 오네요.
저 많은 목걸이들을 찼다가 뺐다가...
무한반복 오토리버스 모드...
맘에 드나봐요.
저걸 엄마, 아빠도 차라고 씌워줬지요.
의사가 법원에 진출해서 판결내리는 장면입니다.
여기는 인파가 별로 없더군요.
장래희망이 판사인 어린이들이 없는지...
주유소 코너인데 기름 넣어요~ 했더니 바퀴에 바람 넣네요.
기름통이 바퀴에 있는 걸지도...
장래희망 : 의사, 판사, 주유원, 목수...
못을 아주 야무지게 잘 박던데 나중에 목수 할껀지...
왕진가시는 의사선생님 모드...
같이 간 지수보고 운전시키고 사모님 모드로 돌변...
한참 놀아서 피곤했는지 거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토이뮤지엄 말은 많이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아직 어린거 같아요.
만 3~4살은 되야 잘 뛰어 놀꺼 같네요.
2년만 지나면 다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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