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정기권을 가입하고 언제가나 언제가나 하다가 가을이나 되서 가봤습니다.
갔을때가 할로윈 축제 기간이더라구요.
온통 호박조형물 투성이...
제일 먼저 사파리...
늘 보던 호랑이, 사자, 곰도 볼 수 있지만 초식동물도 볼 수 있네요.
기린, 코끼리 정도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윤경이는 바로 앞까지 다가오는 곰을 무서워하네요.
사파리 앞 조형물에서 사진찍기...
구경할게 많고 잘 시간이라 그런지 카메라를 안 봐서 한참 불러서 찍었습니다.
역시 다른데 정신팔린 딸...
시간 잘 맞춰서 퍼레이드도 보고...
팝콘도 얻어먹고 -_-;;;
맨날 칙칙폭폭 땡~ 해서 꼬마기차도 태워줬습니다.
바깥 경치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할로윈 조형물에서 앉혀놓고 사진찍으려고 하니 구경하느라 정신팔려서 실패..
호박마차 타고 살짝 신난...
이제 좀 컸다고 연사 느린 카메라로 순간포착 하기 어렵네요.
은근 카메라 뽐뿌만 받고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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