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때문에 한주 건너띄고 2주만에 집에 데려왔는데 전에 봤을때와 다른 언어구사능력...
광렙업을 했는지 새 단어를 마구 내 뱉네요.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시러~"
킁~
벌써 자기 의사표현으로 거부의사를 명확하게 나타내내요.
시러요~ 라고 가르키고 싶은데 아직은 이르겠지요.
시러 시러 해대는데 아주 웃기지도 않아요.
한참 어른이DVD 틀어주다가 나가야해서 껐더니 "티비 켜~"
자기 전에 틀어주다가 자야지 하고 껐더니 "티비 켜~"
거 참...
아빠가 리모콘이니... +_+
촬영은 모토로이로 했더니 화질이 저 모양이네요.
캠코더 사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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