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로 스케치북에 죽죽 줄만 긋는 수준이지만
정말 옆에서 불러도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하네요.
그림공부나 좀 시켜볼까... ㅎㅎ
집에 오면 색연필, 처가집 가면 크레파스 가지고 노는데 색색이 잘도 줄을 그어놓는군요.
가면 꼭 하나 쥐어주면서 아빠도 그리라고... -ㅅ-
그러면서 가끔 흰색도 쥐어주네요.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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