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으로도 2살이네요.
정말 1년 전 초조하게 분만을 기다렸는데...
벌써 먹 식탐하고 맘에 안들면 신경질내고 삐치고 ㄷㄷㄷ
걷는다고 손잡아달라고 소리지르는거 보면...
세월 참 빠르고 금새 크네요.
봄 되면 걷기 시작해서 밖에 나가자고 난리칠텐데 휴~~~
그나마 프로젝트가 봄되면 끝나서 다행이네요.
오늘 설 연휴 마지막 날인데 근무중입니다.
퇴근할때 생일케이크나 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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