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치킨사준 날...

 

뜯어준 고기 잘 받아먹더니 낼름 목덜미 하나 집어들고 이럽니다.

 

실내라 흔들렸지만 뜯어먹는 사진은 이거뿐이네요 ㅜ.ㅜ

 

(최신기종이면 ISO 높여서 잘 찍혔을텐데 아쉽~ 카메라 사주라!~)

 

 

닭목아지 잡고 뜯는데 너무 웃겼는데 뺏을려고 하는데 안주네요.

 

튀김옷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다른거 준다고 해도 고개를 설래설래~

 

 

목살의 맛을 음미중입니다.

 

야무지게 뜯어먹었네요.

 

 

저 번들거리는 손... 어쩔꺼니!!!

 

윤경이는 치킨을 엄청 좋아하네요.

 

아빠는 삼겹살이 더 좋은데~

 

 

 

이러구 몇일 있다가 입원 크리 ㅜ.ㅜ

 

 

내일 퇴원 예정입니다.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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