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하루 못 보고 어제 보러 갔더니 이런 머리를 하고 있네요.

짧은 삐삐머리 -ㅅ-


 


양손에 과자 들고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린 미끄럼틀 타면서


뭐가 신났는지 종알종알~


 

 

머리모양이 마음에 드나봐요.


누가해줬어요? 하면 할무니~

 

 

 엄마랑 아빠랑 하루밤 자고 온다고 했더니


많이 기다린 눈치네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일어나자마자 하는 말...


"가지마"


크크 어쩌란 말이냐!!!~~ 요 몇일 사이 말이 엄청 늘었어요.


아빠도 놀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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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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