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의 일상 웹 저장소

뒤에 엔진에서 내뿜는 엄청난 열기가 -0-

스모크가 없어서 좀 아쉬웠다.

높은 G로 기동중인 듯...

후크까지 내리고 뭔가 보여주고자...

스모크도 없고 큰 기동 없이 몇차례 관중석만 통과하고 끝났습니다.

서울 에어쇼에서는 스모크 켜고 시범을 보인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둘다 오래된 기체진 하지만 나름대로 팬들이 많은 기체죠.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

칵핏 부분...

기체가 무지 더럽네요. 함재기라 그런가??

옆에 있는 기체는 증가연료탱크를 4개나 달고 왔네요 -0-

밥먹는 하마???

항모 키티호크에서 날아온 기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키티호크, 일본에 주둔중인 항공모함이죠.

튼튼해보이는 메인기어와 노즐부위

함재기 특성상 다리는 튼튼해야죠 ^^

매번 항모에 랜딩할때마다 긁어먹는 후크

굵은게 매우 튼튼해보입니다.

노즐도 살짝...

수직미익이 재미있게 서로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 있군요.

주익 익단 파일론

이런식으로 레일이 달려있다 라는 사진

무장이 하나도 안 달려있어서 조금 싱거웠습니다.

전체사진

기체가 잘 빠지긴 했습니다.

F-14가 퇴역하면 해군 함재기의 중추역활을 할 녀석

나름대로 멋집니다.

파일롯한테 가장 사람들이 말을 많이 걸던데 뭐 영어가 되야지.

오산에는 공군만 있어서 그런가 관심들이 많았나보네요.